강남삼성학원의 삼성자소성가 컨설팅 특례전형 파헤치기


특례 전문 삼성학원 컨설팅 팀장 김영진입니다.

삼성 자소성가는 입시에 대한 여러분들의 답답함을 풀어드리겠다는 목표로 대치동 출신 젊은 컨설턴트들이 만든 교육 컨설팅 그룹입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률(89%), 강남 상섬학원 등 전국 학원과의 제휴로 얻은 특례/수시/특기자 관련 방대한 데이터와, 꼼꼼한 1:1 첨삭이라는 강점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입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콘텐츠는 2020 특례전형 파헤치기입니다.

1. 특례전형 자격조건

재외국민 특례전형은 크게 3년 특례와 전 교육과정 이수자 전형(12년 특례)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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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특례의 경우 초, 중, 고교 과정을 해외에서 나온 학생들이 가는 전형이기 때문에 자격 조건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만 3년 특례의 경우 해외에서 3년 동안 거주를 하며 학교를 다닌 학생에게 해당되고 이 기준이 까다롭기 때문에 자격조건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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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조건의 큰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의 '기준'일뿐이고, 각 대학마다 요구하는 자격조건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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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부모의 거주

부모가 현지에 체류하는 경우만 특례전형으로 인정이 됩니다. 보통 학생뿐 아니라 부모 모두 1년, 또는 1년 6개월 이상 체류해야 특례 전형 자격으로 인정하며, 이는 부모의 직업에 따라서도 다릅니다.(해외 근무 공무원, 자영업자, 교포 자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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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고교 1년, 6학기

일반적으로는 고교 1년을 포함해 중고교 과정 3년(6학기)을 수료한 학생에 한해 특례전형 지원자격이 부여됩니다. 이때 고교 1년은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이 아닌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1년을 말하며, 중2, 중3, 고1 3년을 연속으로 마칠 수도 있고 중1, 중3, 고2처럼 3년을 비연속으로 이수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연속이든지, 비연속이든지 큰 관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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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부 학교의 경우 연속으로 수료할 시에는 3년이지만, 비연속으로 수료할 시에는 4년으로 자격 조건을 정하는 학교도 존재하니(세종대 등), 대학마다 반드시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