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 컨설팅 그룹 삼성 자소성가입니다.

특례전형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는 특례전형 칼럼입니다. 재외국민 특례전형이 수능보다 쉽다고 해서 방심하기 쉬운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재외국민 특례전형, 방심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재외국민 특례입학 입시전형은 언제부터 준비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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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요즘 한국 학부모님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저는 밴쿠버 현지에서 특례입학 전형 전문 컨설팅 회사를 수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해가 가면 갈수록 현지에 있는 대학보다 한국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이 늘어나고 특례전형에 대한 관심이 커가는 것을 몸소 느낍니다.

솔직히 말해서 특례입학 입시전형은 한국의 수능보다 훨씬 더 대학에 진학하기 쉬운 제도입니다. 지필 고사를 준비하거나 아니면 일정 정도의 서류를 갖추어 자기소개서 등만을 쓰면 상대적으로 경쟁률도 낮고 경쟁이 수능만큼 치열하지도 않고 더 쉽게  대학에 갈 수 있죠.

그러다 보니 냉정히 말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대학을 보는 눈높이는 높은 데 비해 노력은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회사 매출의 거의 80% 이상이 7월 수시 접수 한 달 전인 6월에 집중되어 있는 것도 이를 방증하고 있지요.

특히 특례입학의 서류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방심하지 말고 이 글을 읽는 시점부터 준비하도록 하세요. 또한,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는 특례 전형을 정말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요즘에는 몇 년 전 특례 입시와 달리 그냥 아무 대학이나 어학 점수로 가는 경우는 전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저는 올해 들어 강남 대치동에서 특례 / 수시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님과 함께 더 강화된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특례 학생을 보유하고 있고, 현지에서 직접 첨삭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특례입학 컨설팅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무료 상담을 통해 질의응답도 실시간 해주고 있으니 많은 학생, 학부모님의 관심 부탁드립니다.